자전거를 4일간 열심히 탄 다음날에도 바쁘게 움직였다.
8시부터 조식을 먹고, 바로 9.81파크로 갔다.
나는 GR-X 라이선스가 있어 1시간권을 끊고 열심히 기록 갱신하려고 타 봤는데,
땅이 젖어 있어서 그런가 안되네 이거...;;
이게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날 날씨랑 카트 상태에 따라 기록이 천차만별이라 어쩔 수가 없지만 좀 아쉬웠다.
제주도에 하루라도 더 있었으면 맑은 날에 1시간권 또 끊어서 탔을지도.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시 숙소로 향했다.
숙소로 가기 전에 인증센터 들러서 종주인증 받고
수영장 ㄱㄱ.
나는 락스 알러지 같은 게 있어 몸이 너무 가려워 오래는 못 놀았다.
저녁은 호텔 1층에 서가앤쿡 갔는데 갠적으로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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