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4 7) CES2024 정리 - LVCC Tech East(LVCC) Central Hall -> North Hall -> West Hall iXCharger 충전기에 플래시 메모리를 넣어 백업/자료 저장용으로 사용 가능한 충전기. 아이디어도 좋은 것 같고 활용성도 좋은 듯. 다만 애플 생태계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갤럭시/윈도우는 안 되는 건 흠. 가격도 정확히는 기억 안 나는데 1TB 기준 한 6~9만원 사이라서 (정확한 가격을 들었는데 기억 안 남) 윈도우용으로 비슷한 제품 나오면 한번 사봐도 나쁘지 않을 듯. LG "가전은 역시 LG" 투명 TV를 메인으로 내세웠음. 진짜 다른 기업들이랑 클라스가 다르고 비슷한 걸 만든 기업은 있었지만 기술력은 LG가 제일 좋은듯. 가격이 문제인데 폴더블도 처음에는 비쌌지만 점점 저렴해져서 이제는 일반 폰에.. 2024. 1. 16. 7) 여행을 마무리하며. -2301 일본 기억나는 것들 쓰레기차가 반짝거린다. 쓰레기로 인해 부식된 부분은 있어도, 전체적으로 관리를 굉장히 잘 해뒀고 진짜로 쓰레기차에서 광이 났음. 대부분의 차들이 한국보다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보다 물가가 저렴하다. (아이스크림은 일본에서도 민초가 국룰!) 전체적으로 적게는 5% ~ 많게는 20% 정도 저렴한 것 같다. 물론 교통비는 사악한지라 택시 전철 버스 할것없이 한국의 2배 정도 붙이면 얼추 맞는듯. 자전거 타기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다. 자전거도로가 한국에 비해 굉장히 잘 되어있다던가 하는 정도는 아니다. 길이 좁고 유지비가 비싸서 자전거를 많이 끌고다닐 뿐… 심지어 자전거에도 주차비를 받아서 자전거 유지비도 은근 들 듯? 한국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 여행 다니면서 “이.. 2024. 1. 9. 6) 6일차 - 2301 일본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그동안 타보고는 싶었지만 오지 않았으면 했던 순간이기도 했다.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었기 때문.. 공항철도답게 짐 보관함에 자물쇠까지 걸려 있었고, 어느새 짐은 저만큼이나 늘어 있었다. (사실 초록색 쇼핑백에 짐은 얼마 안되는데, 욕심내서 너무 큰 쇼핑백을 산듯…) 근데 정가 5만원짜리 열차 치고는 너무… 불편했어요 :( 공항에 도착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카트도 에스컬레이터로 된다고 해서 신기했다. (처음 올라갈때 넘어갈까봐 좀 많이 무서웠음) 라운지에 가서 먹을 걸 찾아봤는데 과장 1도 없이 이것밖에 없었다. ㄹㅇ로 진짜 먹을 게 하나도 없어서 좀 너무하다 싶었음. 그렇다고 라운지 의자도 편한 것도 아니라서 여태까지 갔던 라운지 중 최악인듯. 그래서 한 30분 있.. 2024. 1. 9. 5) 5일차 - 2301 일본 아침에는 근처 호텔 조식이 맛있다 해서 근처에 조식 먹으러 갔다. 은근 저 파스타 맛있었다. 이걸 먹고 3시간동안 뭘 했는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무래도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잠에 곯아떨어진 것 같다. 체크아웃은 해야 하니 방을 옮겼다. 내가 새로운 숙소로 가서 가방 좀 보관해달라고 했더니, 아예 무료로 지금 체크인을 해 주겠다고 하셔서 흔쾌히 오케이했다. 점심을 먹었는데 왜 이건 사진만 있고 내 기억에 없지... 그 후로 게임방가서 좀 놀다가 해변공원? 그쪽으로 넘어갔음. 자유의 여신상(짭)도 있었고 배타고 다시 도쿄 쪽으로 돌아갔다. (배 겁나 신기하게 생김) 파도가 아예 안 쳐서 배 안의 의자가 고정이 안 되어 있고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형태였다. 목욕탕.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 아예 .. 2024. 1. 9.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