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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30102-07 일본

4) 4일차 - 2301 일본

by _띠앗 2024. 1. 9.

📍도쿄

 

일어났다.

방음이 전혀 안 돼서 또 잠 설칠 것 같았는데

그래도 그런 것 치고는 잘 잔듯.

 

 

원래는 오늘 또 다른 도시로 넘어가야 했으나,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넘어가는 스케줄을 취소하고 도쿄에 남기로 했다.

 

수고한 내 자신을 위해 이날 숙소는 나름 좋은 곳으로 가기로 했다.

 

밖에서만 보면 무슨 모텔 수준인데.. 실제로도 그랬다.

(도쿄가 숙소가 은근 비싸기도 했고 전날 예약해서 그런듯?)

 

 

일단 여기에 짐을 먼저 맡겨두고

 

규동 먹었음.

고기가 안 푸짐함.

차라리 학식 덮밥이 더 고기가 많은듯?

 

 

이날은 아키하바라 갔습니다.

눈으로 보고 즐긴지라 사진은 몇개 없어서 대충 넘어가고

이거 맛있음.

 

그리고 벌써 저녁시간인데,

해 지는 시간에 맞춰서 저거 타면 좋다길래 얼른 뛰어감.

이때 시간 5시밖에 안 됐음.

 

 

 

 

타고 내려오니 깜깜해졌음.

 

 

 

저녁으로는 횟집에 갔음. (Zauo)

 

내가 잡아서 먹을 수 있는 그런 컨셉의 식당이었는데,

나머지는 다 가족 단위로 오고 나만 혼자야…;;

 

 

 

 

그렇게 별거 안 한 거 같은데 또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

 

여행 중 이때가 제일 좋은 숙소여서 그런가 특별히 잠자리에 대한 불만은 없었고,

금방 잠든 기억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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