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 1) 갈까 말까 - 2401 독서캠프 ★ 비공개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 19. 8) CES2024 정리 - Venetian Venetian Expo -> Eureka Park KOHLER - 디지털 샤워기 물 온도를 내가 원하는 온도까지 맞춰주는 게 신기했다 풀무원과 일본 기업이 협업해서 만든 자동 조리 시스템. CES에서 본 것 중에는 이게 가장 퀄리티 높았음 자기장의 원리를 이용해 음료를 섞어주는 기계였던 것 같음 에어팟 스티커. 딱히 특별하다기보다는 디자인이 괜찮아서 기억에 남은 제품 커스텀 키보드였는데 중국답게 부품 종류가 다양해서 꾸미는 맛은 있을 듯 포터블 모니터. 스타트업에서 만든 제품인데 사용하기 편해 보였다. 퀄리티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저 뒤에 달린 거치대는 꽤 탐났음 중국산 쿨러. 구조가 특이한데 청소하기 편할지는 잘 모르겠다. 처음에 팬이랑 방열판이랑 일체형인 줄 알고 ‘어떻게 청소하나 싶었음 무게는 꽤.. 2024. 1. 17. 7) CES2024 정리 - LVCC Tech East(LVCC) Central Hall -> North Hall -> West Hall iXCharger 충전기에 플래시 메모리를 넣어 백업/자료 저장용으로 사용 가능한 충전기. 아이디어도 좋은 것 같고 활용성도 좋은 듯. 다만 애플 생태계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갤럭시/윈도우는 안 되는 건 흠. 가격도 정확히는 기억 안 나는데 1TB 기준 한 6~9만원 사이라서 (정확한 가격을 들었는데 기억 안 남) 윈도우용으로 비슷한 제품 나오면 한번 사봐도 나쁘지 않을 듯. LG "가전은 역시 LG" 투명 TV를 메인으로 내세웠음. 진짜 다른 기업들이랑 클라스가 다르고 비슷한 걸 만든 기업은 있었지만 기술력은 LG가 제일 좋은듯. 가격이 문제인데 폴더블도 처음에는 비쌌지만 점점 저렴해져서 이제는 일반 폰에.. 2024. 1. 16. 7) 여행을 마무리하며. -2301 일본 기억나는 것들 쓰레기차가 반짝거린다. 쓰레기로 인해 부식된 부분은 있어도, 전체적으로 관리를 굉장히 잘 해뒀고 진짜로 쓰레기차에서 광이 났음. 대부분의 차들이 한국보다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보다 물가가 저렴하다. (아이스크림은 일본에서도 민초가 국룰!) 전체적으로 적게는 5% ~ 많게는 20% 정도 저렴한 것 같다. 물론 교통비는 사악한지라 택시 전철 버스 할것없이 한국의 2배 정도 붙이면 얼추 맞는듯. 자전거 타기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다. 자전거도로가 한국에 비해 굉장히 잘 되어있다던가 하는 정도는 아니다. 길이 좁고 유지비가 비싸서 자전거를 많이 끌고다닐 뿐… 심지어 자전거에도 주차비를 받아서 자전거 유지비도 은근 들 듯? 한국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 여행 다니면서 “이.. 2024. 1. 9.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